3월 29일 부동산 114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 10위권 안에 든 단지 중 90%가 반경 500m 내 산, 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이런 가운데 숲세권 입지를 갖춘 신규 사업장이 속속 분양에 나서고 있습니다. 그 중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‘칸타빌’은 인근 숲, 공원과 더불어 확 트인 조망권까지 확보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
증평 송산지구에서 분양을 앞둔 이 아파트는 학군과 생활 인프라, 그리고 자연 조망의 이점을 모두 갖춘 주거 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 지하 2층~지상 25층, 주동 5동 및 부속동으로 구성, 총 330세대를 공급하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㎡ 단일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.
아울러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,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며 지역 최초로 룸 테라스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. 무엇보다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의 가장 큰 특징은 대규모 녹지를 통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단지와 일체 된 한울공원을 ‘바람길’ 숲으로 조성해 사시사철 변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또 남측으로는 물놀이장, 분수대,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는 보강천이 흐르고, 일대 명소로 알려진 미루나무숲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만개해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실현을 가능하게 합니다.
이 밖에도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계획돼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. 운송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우편물을 발송-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됩니다. 또한 생활체육관, 스포츠센터, 축구장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형마트 은행 등이 자리한 중심 상권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, 약 1.5km 내에 증평중과 증평공고, 증평여중 및 삼보초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교통망은 시내-외로 편리하게 진출입을 돕는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, 충북선 증평역, 34/36번 국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, 청주 제3순환로는 2023년
개통 예정입니다.
송산지구 칸타빌의 모델하우스는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